안녕하세요.
동부회원권거래소 주융식 부장입니다.
같은 18홀 규모의
골프장이라고 해도 누가 어떤 철학으로 설계했는지에
따라 라운드에서 느껴지는 매력은 달라질 수 있는데요.
1993년 6월 문을 연
은화삼CC는 세계적인 골퍼 아놀드 파머가 자연 능선
과 계곡을 살려 설계한 용인의 회원제 골프장입니다.
동·서코스 18홀은 수면과 벙커, 지형의
변화를 활용해 홀마다 서로 다른 공략을 요구하며, 오
랜 시간 이어온 골프장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은화삼CC 회원권의
구성과 이용 조건부터 아놀드 파머의 설계 철학이 담
긴 18홀 코스의 매력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은화삼CC, 오랜 시간 이어온 골프장의 면모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자리한 은화삼CC는
1993년 6월 개장한 회원제 골프장으로, 동·서코스
각 9홀씩 총 18홀 PAR72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각
홀에 두 개의 그린을 활용하는 투그린 시스템을 운영
하며, 블랙 티 기준 총 전장은 6,345m에 이르는데요.
1996년에는 당초 용평에서
예정됐던 쌍용챌린지 국제골프대회가 당시 안전 문제
로 개최지를 옮겨 은화삼CC에서 열리기도 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코리 페이빈이 우승하고 톰
왓슨이 준우승한 기록은 오랜 시간 이어온 골프장의
역사에서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용인에서 만나는 수도권 골프의 접근성
회원제 골프장을 꾸준히
이용할 계획이시라면 코스의 매력 못지않게 평소 얼마
나 편리하게 오고 갈 수 있는지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은화삼CC는 용인시
처인구에 자리해 동탄과 오산, 수지와 판교 등 경기
남부 주요 지역에서 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서울 강남권
에서도 비교적 수월하게 찾을 수 있어, 수도권 골퍼들
이 라운드 장소를 선택할 때 고려할 만한 입지인데요.
다만 소요 시간은 출발지와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회원권을 검토할 때는 평
소 이동 동선까지 함께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은화삼CC를 설계한 아놀드 파머는 누구일까요?
은화삼의 설계를 맡은 아놀드 파머는 골프 팬들에게
‘더 킹(The King)’으로 불린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PGA 투어 통산 62승과 메이저 대회
7승을 기록한 그는 1967년 첫 설계 작업을 시작하며
골프 코스 디자인 분야에서도 발자취를 남겼는데요.
파머의 설계 철학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살리면
서도 전략적인 선택과 도전, 그에 따른 보상과 플레이
의 즐거움을 함께 담아내려는 생각이 녹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파머가 은화삼CC에서 직접 시타에도 참여했다는
점인데, 이런 이야기를 알고 라운드를 즐기신다면 코
스의 매력도 한층 새롭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자연 지형과 전략적인 공략이 어우러진 동·서코스
은화삼CC의 동·서코스는 자연
능선과 계곡을 따라 조성되어 있지만, 홀마다 요구하
는 공략 방식에서는 서로 다른 개성을 보여주는데요.
먼저 동코스는 수면과 벙커, 경사진 지형을 활용한
전략적인 구성이 특징으로, 특히 5번 홀에서는 물과
비치벙커를 넘기는 정확한 거리 판단이 필요합니다.
반면 서코스는 부드럽게 펼쳐진 풍경 속에
서도 도전적인 공략을 요구하며, 긴 파4인 6번 홀에서
는 티샷 방향과 그린 앞 벙커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이처럼 두 코스는 저마다 다른
공략의 묘미를 담고 있어, 각 홀의 지형을 읽고 상황에
맞는 샷을 선택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5. 꾸준한 그린 관리로 이어가는 코스의 기본
아름다운 풍경과 흥미로운
홀 구성도 중요하지만, 골프장을 꾸준히 이용한다면
그린 관리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기 마련인데요.
은화삼CC는 좌·우
그린의 통기작업 일정을 꾸준히 안내해 온 만큼, 잔디
의 생육 환경을 관리하는 데에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통기작업이란 흙 속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해 잔디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돕는 관리 과정을 말하는데요.
이처럼 은화삼CC는
통기작업을 비롯하여 그린 관리에 꾸준히 신경 쓰며,
쾌적한 라운드 환경을 이어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
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라운드 전후의 여유를 더하는 클럽하우스와 편의시설
골프장에서 보내는
시간은 코스에서의 라운드뿐 아니라, 플레이를 준비
하고 마친 뒤 편안하게 쉬어가는 과정도 중요한데요.
은화삼CC는 2014년 클럽하우스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했으며, 주변 자연과 코스 풍경
을 감상할 수가 있는 Y자형 건물 구조도 특징입니다.
내부에는 탁 트인 코스 전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비롯해 남녀 로커룸과 사우나, 다양
한 골프용품들을 갖춘 프로샵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은화삼CC는 라운드에 필요한 준비 공간부터
식사와 휴식을 위한 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골프
장에서의 하루를 더욱 여유롭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7. 은화삼CC 회원권, 정회원과 주중회원은 어떻게 다를까요?
은화삼CC 회원권은 크게 정회원권과
주중회원권으로 나뉘어 있으며, 주중회원권은 이용
구성에 따라 개인과 가족 유형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주중과 주말 모두 라운드를 즐기려는
분들에게는 정회원권이, 평일 중심으로 골프를 즐기시
는 분들에게는 주중 개인회원권이 어울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배우자와 함께 주중 라운드를 계획하고 계신
다면 주중 가족회원권도 눈여겨볼 만하며, 각 회원권
은 등록 구성과 동반자 혜택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어느 회원권이 더 좋다고 판단하기보
다는 평소 라운드 일정과 동반하는 사람을 고려해 본
인에게 잘 맞는 구성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8. 예약부터 내장까지, 실제 이용을 위한 핵심 기준
회원권을 실제로 활용할 때는 이용 혜택 못지않게
예약 방식과 내장 기준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은화삼CC는 주중과
주말의 예약 절차가 구분되어 있으며, 정회원과 주중
회원이 이용하실 수 있는 범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정회원의 주말 예약은 별도의 접수와 배정
과정을 거치며, 실제 내장 시에는 예약자 본인 이용을
원칙으로 하되 일부 예외 조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예약 취소 기한과
플레이 인원에 관한 규정도 정해져 있으니, 평소 라운
드 일정을 계획할 때 함께 숙지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9. 은화삼CC 회원권, 나의 라운드 계획과 잘 맞을까요?

1993년 개장 이후 오랜 역사를 이어온
은화삼CC는 아놀드 파머의 설계 철학이 담긴 18홀
코스를 통해 골프장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기에 수도권에서의 접근성과 꾸준한 그린
관리, 라운드 전후의 편의를 고려한 시설까지 더해져
여러 방면에서 매력을 살펴볼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다만
은화삼CC 회원권은 정회원과 주중회원의 구성 및 이
용 조건이 서로 다른 만큼, 평소 라운드 일정과 함께하
는 분들을 고려하여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끝으로
회원권 선택이 고민이 되시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
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시고, 실제 이용 계획
에 잘 맞는 구성을 함께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